“밀리미터웨이브 RF 분야의 부품, 장비, EMS 제조 능력 확보”
“이동통신, 위성통신 사업 영역 확장 계획 중”


밀리미터웨이브 RF 전문 기업 ㈜에이치제이웨이브( HJWAVE , 대표 유태환 )는 고객 대응 및 인프라 보강을 위하여 제2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 및 연구소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제이웨이브 유태환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이동통신 등 고객사와의 근거리 업무추진과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기술 개발, 더불어 전문성, 다양성을 겸비한 능동적인 인재 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히며 “올해 프리 A 시리즈 80억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당초 사업계획을 뛰어 넘는 매출 달성이 예상 되고 있으며 부품 ( 레이다 안테나 ) 에서 장비 ( 레이다 EOL 검사기 ) 로 사업영역 확대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밀리미터웨이브 RF 분야의 부품, 장비, EMS 제조 능력 추가 확보 및 이동통신, 위성통신의 사업영역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향후 에이치제이웨이브는 본사 및 연구소는 판교 지역을 활용하고 제조 분야는 다른 지역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연구 인력 뿐만 아니라 이종산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관리 조직의 인적 인프라 보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하반기 유럽 글로벌 전장 업체와의 협력, 미국, 일본 지역의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종래 사업 영역에서 확장된 민수 레이더, ITS, 감시 경계, 보안 및 이동 통신 모듈 사업에 대한 확장을 통해 RF 종합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